단군세계 > 단군의 신앙 > 단군의 땅과 영광
 
01. 단군은 누구신가? 09. 3대 축복 17 생사론 25. 양심론
02. 개천절 10. 삼신신앙과 세계종교 18 덕화론 26. 숭조론
03. 어천절 11. 신관 19 신앙론 27. 천지인 원리 (天地人 原理)
04. 단군의 가정 12. 내세관 20 천손론 28. 가정론
05. 제자들과 그 직분 13. 가치관 21 윤리론 29. 단군종교의 긍지
06. 경(經)과 믿음 14. 홍익인간론 22 신인론 30. 구원관
07. 천진 15. 단군의 땅과 영광 23 실재론 31. 단군의 예언
08. 천단 16. 선복악화론 24 단군을 받드는 이유 32. 단군의 종교 - 민족종교인 대종교의 역사
 
단군의 땅과 영광
       우리들 주위에는 아직도 내게 주어진 현실에 감사하지 못하고 공연히 미국을 그리워하고 스위스를 꿈꾸며 외래문화에 빠져 무조건 외국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원인을 알고 보면 정신적으로 외국 종교에 깊이 빠져 있거나 물질적으로 외제 선호가 몸에 배어 있는 외래 종속성 때문임을 알 수 있다. 우리 한민족은 예로부터 위대한 문화와 풍속을 가진 아름다운 나라이며 오랜 역사와 귀한 윤리 도덕의 전통을 간직해 온 신성한 나라임을 알아야겠다.


(1) 조상들의 위대한 업적에 대해 자랑스러운 긍지로 살자

  백두산에 뿌리를 둔 우리 배달민족은 제일 먼저 활을 발명했으며 청동기, 철을 제조했고 독자적인 문자를 만들었으며 세계 최초로 금속활자를 만들었다. 철갑선(거북선)을 바다에 띄웠고 음악 철학 천문학을 개발했으며 고시님을 통해 최초의 농사법을 가르치고 누에치는 법과 질그릇 만드는 법의 시원이 되었으며 한의학(韓醫學)의 시원이 되기도 했다. 우리 민족은 자랑스런 문화와 역사를 창출한 단일민족임을 긍지로 삼아야 할 것이다.


(2) 한얼이 주신 천혜(天惠)의 자연 환경에 감사하자

  한얼님은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뜻을 펴시고저 오대양 육대주를 내려다보시고 가장 살기 좋고 아름다운 땅을 찾으시다가 택하시고 정하신 터가 아름다운 금수강산(錦繡江山), 그 중에 백두산이다. 인류역사의 시원이 이곳에서 시작되었다. 우리는 내가 살고 있는 이 땅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

을 보자 !
우리나라는 시골 산천 어디를 가나 맑게 흘러 넘치는 물을 부담 없이 떠 마실 수 있고 산 계곡 속에 흐르는 물이라면 입을 대고 마구 마셔도 아무 탈이 없는 이 땅, 시골 농촌 어느 집을 가더라도 자가 수도를 통해 펑펑 쏟아지는 맑은 물 ! 현대 문명이라는 이름 아래 사람들의 손이 닿는 곳마다 오염이 되고 있지만 자연 상태라면 우리나라 전국 어디든지 땅만 파면 맑은 물을 얻을 수 있다.

홍콩만 하더라도 기름 값 보다 더 비싼 생수를 사 먹어야 하고 그 물마저 찝찔하고 석회 같은 찌꺼기가 있어 끓이지 않으면 설사가 나는 좋지 않은 물이다. 중국을 여행하면서 거의 맥주로 물을 대신 해 마시다가 우리의 옛 땅 삼동성을 들어서니 맑고 찬 생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백두산의 신비의 약수(藥水)이며 두만강 송화강변의 맑은 물, 발해 동경성 부근의 옛 우물은 친형제를 만난 듯 반갑고 기뻤다. 굳이 환경 운동가가 아니더라도 나부터 물을 오염시킬 만한 행동들은 자제해야 할 것이다. 하늘이 내리시고 조상들이 물려준 이 아름다운 강산을 내가 더럽힐 수는 없지 않은가

맑은 하늘도 감사해야 한다.
우리는 아침이면 밝게 떠오르는 태양을 환하게 맞이하고 지는 석양의 노을을 보면서 희망찬 하루를 시작하고 포근히 마감하는, 그 속에서 시 한 수를 읊어 내고 즐기는 낙천적인 민족이다. 서구라파, 특히 영국 같은 나라는 맑은 하늘과 태양을 볼 수 있는 날이 일년에 몇 일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88올림픽에 온 외국 선수들이 높고 맑은 하늘에 반해서 웃통을 벗어제치고 운동장이나 잔디밭에서 일광욕을 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들은 한국의 가을 하늘을 몹시도 부러워했다.

우리는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좋은 환경을 지극히 감사해야 한다. 적당히 어울려 있는 들과 숲, 산 강 바다 그야말로 천혜의 보물이 아닌가 백두산 금강산 태백산 지리산 한라산, 그 속에 자라는 온갖 동식물들, 동해로 뻗어 내리는 아름답고 푸른 바다와 남해로 이어지는 청정해역,, 풍부한 무공해의 특산물은 가히 세계의 자랑거리이다.


(3)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물을 먹고 있다.

  우리가 항상 먹는 무 배추 당근 고추 상추 아욱등은 그 맛이 세계 시장에서 단연 일등 상품들이다. 다른 나라에서 무 배추 고추를 사서 담그면 우리의 김치 맛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같은 땅인 것 같지만 참기름 들기름도 한국 것처럼 고소하지 않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과일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가장 많이 먹고 있는 사과나 배는 다른 나라에서 그 맛을 쫓아 올 수 없다고 한다. 요사이 미국 사람들이 한국산 배 맛을 알고 수입하기 시작해서 배 한 개가 8천원 한 적도 있다. 대만이나 국제 시장에서 이미 수년 전에 배 한 개에 1만원 이상을 받아 보통 사람으로서는 먹을 수 없는 귀족 과일 대접을 받고 있다. 우리와 기후가 비슷한 일본산 사과를 보니 기술이 발달되어 색깔이나 당도는 비슷한데 육질에서의 사각거림과 새콤달콤한 맛을 내지 못하고 있다. 배 역시 사박사박하고 풍부한 과즙 크기 당도에 있어 비교가 되지 않았다.

같은 인삼이라도 미국에 갖다 심으면 크기만 하지 질적인 면에 있어서는 차이가 많다고 한다. 고려인삼이라면 세계 시장에서 인정하는 제품이다. 비슷한 기후의 중국에 심어도 성분에는 차이가 있다고 한다. 버섯 역시 홍콩, 대만 사람에게 한국산이 제일 인기이다. 과일이며 곡류, 견과류(- 밤 대추 잣등) 역시 한국산의 감칠맛과 고소한 맛은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 천혜(天惠)의 토질(土質)과 기후 때문이다.

바다에서 나는 어류, 해초류는 어떠한가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오징어는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는데 태평양이라든가 원해(遠海)에서 잡아오는 오징에서는 입안에 착착 감기는 감칠맛을 느낄 수가 없다고 한다. 조기 역시 우리나라 근해(近海)에서 잡은 것이 색깔이나 맛이 월등함으로 일본 사람들이 좋아하여 수출하는 바람에 요사이는 서민들이 맛보기 어려운 생선이 되었다. 처음 외국을 여행 할 때 큰 새우나 꽃게 등을 보고 감탄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요리를 먹어 보고는 우리 것과 비교가 되지 않아 실망하고 말았다.

그러면 육류는 어떠한가 ?
외국 것이라면 쌀조차 사먹으려 드는 일부 얼빠진 부유층에서조차도 고기만은 한국산을 찾는다. 수입 쇠고기는 반값 정도에 팔리고 있는 실정이다. 돼지고기도 토종 돼지를 찾고 닭고기도 토종닭을 찾아 배나 비싼 값에 팔리고 있다.

위와 같은 현상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천혜의 땅과 물, 공기가 어우러져 세계 어느 나라와도 비교할 수 없는 자연 환경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먹거리를 가지고 있는 축복 받은 민족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름다운 이 땅에 천손으로 태어남에 긍지를 지니고 조상이 물려준 조국 강토를 깨끗이 보존하고 자랑스럽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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